대구출발 아침일찍 버스 탑승해서 처음혼자 떠나는여행
버스는 45인승 만차가 되었어요
버스 출발과 함께 가이드님 인사 기사님소개 여행안내 멘트 및 비상발생시 주위사항 알려주고 떠납니다
아침6시 출발하여 10시전 대관령 양때목장 도착해서
도착한곳은 몇년전 개인적으로 하늘목장 가본곳과 달리 다른목장이였네요 목장이 규모가 작아서(개인적인생각) 완만한 언덕끝까지 올라가서 대관령시내 멋진 뷰도 보고 차가운 칼바람도 맞고 추워서 그런지 빨리 구경해서 시간은 널널했습니다.

다시 버스탑승후 정동진으로 이동합니다.

약 50분가량 달려 정동진역 인근 도착전 인근식당 식사예약 부터 하고 버스하차 하고 바로 식당으로 돌진후 바로 먹고 싶었던 짬뽕순두부 한그릇을 모두비우고
시간이 남아 정동진 모레시계공원 걸어가서 여행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버스로 이동했다 시간도 충분했다

이날의 여행목적은 하이라이트 코스 바다부채길 트레킹 2.8km편도 코스를 너무 가보고 싶은곳이였다
버스로 탑승하여 정동매표소로 이동 후 가이드님의 단체매표끝난 후 입장시작 입구를 통과후 너무 기대되고 설렘이 시작되었다 나무계단 데크를 내려가면서 생각보다 오래내려간다 해안가로 내려와서 평지와 완만한 오르락 내리락 계단과 철데크 길을 걸으면서 겨울바다의 아름다움과 자연암벽 모습 바위들 파도가 쳐서 솟아오른 암초를 때리며 예쁜 모습이였다 풍경을 구경하며 걷다보니
반대편 끝지점 심곡매표소를 도착을 했습니다.
구경시간 충분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탑승하여 일정이 끝으로
대구로 이동 끝으로

당일 버스테마여행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