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첫 주말에 채석강과 내소사 등지에 나들이를 다녀온 뒤, 이번에는 내장산과 옥정호를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해 보는 내장산의 내장사 주변은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고자 하는 전국 각지의 행락객들이 운집하여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국립공원 단풍 관광지임을 실감할 수 있었고, 이날 전체 일정이 무난하여 무리하지 않고 하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 주신 프린스항공투어 4300호 기사님과, 여행 내내 시종일관 친절하고 섬세한 안내를 해 주신 박도현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