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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2026년 새해 정동진 해돋이^^ 등록일 26.01.02 조회 12

모르는 사람들과 나란히 앉아 여행관광버스를 타고 새해를 맞이하러 정동진으로 향했다. 이름도, 사는 곳도 모르지만 ‘해돋이’라는 같은 이유 하나로 연결된 사람들이었다. 창밖은 점점 어두워지고, 마음은 묘하게 들떠 있었고, 좋아하는 언니랑 함께여서 더 들떠있었다^^
해가 뜨기까지 시간이 남아 추위를 피해 커피숍에 들렀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시 쉬다 보니, 낯선 공간이라는 것도 잊은 채 평생 처음으로 조심스레 쪽잠을 청하게 되었다. 짧은 잠이었지만, 그 순간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 모였고, 나도 그들 사이에 서 있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 새해 첫 해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말없이 소원을 빌었다. 그저 평범하지만 소중한 바람들이 새해에는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기를, 조용히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해돋이의 여운을 간직한 채 우리는 묵호항으로 이동했다. 따뜻한 아침을 먹고, 도째비 스카이워크에 올라 다시 바다를 바라보았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말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웠고, 그 풍경 속에서 여행은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었다. 크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마음 한켠에 잔잔한 흔적을 남긴 새해의 시작이었다. 이모든게 대구여행자클럽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친절함등등 어느하나 빠지지않은 멋진 박도현 가이드님이 ^^계셨기에 이 여행이 더 특별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너무 멋진 박도현가이드님은 코로나전 경복궁에서 첫 만남^^으로 시작하고, 작년 추석 독일마을(비가 왜그리오는 날이였는지)~그리고 2026년 새해 정동진^^곧 다가올 무주여행까지^^
인연이내요^^ 무주여행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버스가 너무 신식이여서 깜놀^^ 기사님역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참고로 함께한 우리 언니는 이런여행 처음이여서  머리위 노랑마크^^를 저렇게하면서 종일 다녔으며^^ 집에까지 가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