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눈조각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엔 대관령눈꽃축제를 직장 동료4명과 다녀왔다..

눈이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환상적일거란 생각을 하고..

모두 설레는 맘으로 출발을 외치며..

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좋아~~좋아...라는 노래를 부르며,,,,

힘찬 출발을 하고...버스안에서..4시간 가량 먹고 수다떨고며..

노는 사이에..우리는 횡계 눈꽃축제장에 도착해 있었고..많은 사람들이

환한미소로 눈조각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으며, 썰매도 즐기고 있었다..

우리도 이글루 앞에서 찰칵~~ 작품사진도 찍어며..눈썰매도 즐기며,

모두 신나해 했었다..

무엇보다 가족단위로 많이 왔었꼬,,연인,,등등

우리는 조금 실망어린 눈빛이었다..
(참고로 우린 물좋은 20대)^^

다음코스는 대관령~~~

우리는 대관령 안내도를 받꼬...넘 좋았다..

사진속 눈덮인 대관령을 보니 야유의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찰영장소(준서은서네 집, 연네소설 등등)가 눈에 띄었고,

넘 좋아 보였따...

근데~~도착해보니...생각했던거 보다 거리가 멀었다..

이번에 날씨가 따뜻해서 눈이 안와서 인지...정말 정말 실망!!

젖소도 한마리도 안보이고..ㅠㅠ

그러나~~우린 여러 기념찰영지에서 사진을 찍꼬~~~

대관령눈꽃축제 마무리를 했다...

좀 아쉬운 점은 시간이 넘 촉박했꼬..

눈이 안와서 실망...

그러나...산채 비빔밥 넘 맛있었고요..
안내하는 아저씨 넘 친절하며..좋았어요...
카고 뽀빠이 과자 넘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같이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