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으로 3번째가는 여행입니다.
1차 남이섬,쁘띠브랑스,영어마을코도 좋았고
2차 갯벌체험,죽녹원코스도 좋았고
3차 무주,와인,딸기

아이가 대구에서는 눈구경못한다고 눈보고싶다고 해서 이쪽코스를 잡았습니다.

몇년전부터 무주설천봉 사진도 찍어보고 싶어고요.

아침일찍 출발해서 도착한곳은 무주,곤도라타고 편하게 설천봉까지 도착.
모두 설경이 아름다워서 이곳 저곳 사진찍기 바쁜코스였습니다.

향적봉까지는 혼자 갔다왔어요.
등산화 아니어도, 아이젠없어도,등산스틱없어도 그런대로 올라갔다 내려올만 했습니다.
사진찍을곳이 참으로 많았던곳 입니다.

점심은 소고기뚝배기 정식이 맛있고, 김치찌게도 맛있고..

머루와인 동굴....가서 와인 3잔 마시고...

거창딸기밭...여기 대박입니다.
겨울딸기 엄청비싼데...산지에서 바로따서 먹는재미..굳
저는 따면서 엄청먹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