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식구 총 6명 많은인원을데리고, 할머니(70세)부터 딸래미(6살)까지 대구에서 보기힘든 눈을보기위해 무주로 떠난여행..갈때부터 할머니는 눈길에 차가 위험할까봐 걱정을 넘많이 하셨는데, 설천봉에 올라가서 눈꽃을보고는 연방 넘 아름답다고 잘왔다고 감탄하시네요..
꼭 가족과함께 여행을 하고자하시는분은 이여행 강추입니다..대구에서 볼수없는 눈꽃들과 많은눈, 많은사람들(스키타는사람들) 길고긴곤도라 타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재미에 울딸래미 껌뻑 넘어가요~~여행코스가 단조롭다고(3개)재미없다고요? 천만에 콩떡입니다. 갔다오면은 그런말 쏙 들어갈겁니다. 밀고 당기면서 설천봉까지 올라가면서 많은사진과 많은추억.. 이건 가족이나 연인끼리가면 재미찍입니다요..캬 딸기맛은 또 어떻고 살살 녹는다 녹아요~~..
손수진 가이드언니 이름틀리면 안될건데..캬 목소리 쥑이고 얼굴 이쁘고 맘씨 비단이고~~
할튼 다른테마여행은 어떤지 몰겠지만은 이여행만큼은 울식구 내년에 또 가자내요!!여행 잘 갔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