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새해 첫날 남자친구와 회사친한언니,그 언니의 6살난 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전 무주쪽은 처음 가본거라서 굉장히 멀꺼라고 생각했었는데 3시간 남짓이라서 생각보다 가까워서 좋았어요 ^^
설천봉 경치가 좋다고 소문이 많아서 기대했었는데 완전 대박이었어요!!^^
대구에서 흔히볼수 없는 눈꽃핀 나무들이라니..
너무 예뻤지만..
너무 추웠어요..ㅡㅡ;;
딸기체험 가는길에 잠깐 들렀던 머리와인동굴은..
예전에 청도감와인 동굴갔을때와 같은 실망감...ㅡㅡ
다른 체험을 넣는게 좋을듯하구요..
딸기체험은 진짜 좋았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맛있는 딸기를 따고 맛보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상품도 곧 가야겠어요~~^^

대구 여행자 클럽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