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날 다녀왔습니다~~^^ 평소엔 만나려면 그렇게도 어렵더니... 이번엔 왠일로 6명이나 모였습니다..^^ 물론 우리 팔방미인 모두 모이진 못했지만 울 수갱양의 생일겸해서 떠나게 되었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가는게 쉽진 않았지만 막상 눈으로 본 눈꽃은 감탄에 감탄을.....ㅋㅋ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평소 티비로만 보던눈꽃을 실제로 보니 다른 세상에 온것처럼 너무 좋았답니다.. 개띠아니랄까봐 눈보니깐 막 뛰어다니고 싶더라니깐요ㅋㅋ 그런데 ㄴ ㅓ~~~~~~~~~~~~~~~~무너무 추워서 아쉽지만 그러질못했네여ㅋㅋ 두번째로 간 와인터널은.........음.........;; 친구중 몇몇은 청도에 있는 와인터널을 가봤지만 전 못가봤거든요...그래서 기대를 해서그런가..기대보단 솔직히 별루 였습니다..ㅠㅠ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야겠죠??ㅋㅋ 다음 딸기따기체험.... 한보따리 딸꺼라 맘먹었는데.. 왠일ㅠㅠ 진흙바닥신경쓰랴.. 이래저래 맘만 앞서고 정작 딸기는 1팩 가득히도 못땄숩니다... 시간을 별루 안주시더라구요... 먹어보지도 못하고.. 차에 타서 몇개 먹어봤습니다.. 가이드 언니말데러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거창딸기가 그렇게 맛있는줄은 몰랐네여ㅋㅋ 저는 마니 못땄지만 울 친구들은 마니도 땄습디다ㅋ 요년들ㅋㅋ 참참!!! 점심은 가이드 언니가 추천해준 집에서 먹었는데여.. 가이드 언니(언니 맞는가ㅋㅋ) 말데러 깔끔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시장이 반찬이라고 갈비탕 한그릇 뚜딱해씁니다..ㅋㅋ 마지막으로 가이드 해주신.....이름이...;; 이쁜 여자분인데...너무너무 친절하고,..상냥하고,, 이쁘고ㅋㅋ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짱짱짱!!!! 하루동안 고생하셨구요...덕분에 칭구들과 좋은추억 만들수 있어써여...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른 여행으로 또 만나길 바래여ㅋㅋ 그땐 친한척 좀 해야징~~~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