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그리워 하는 엄마을 보고 한번 모시고 꽃구경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차운전도 미숙하고 시력이 안좋아 길치에 가까운 저에게는 조금 무리였죠 ㅋㅋ  주위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구여행자 클럽을 추천해주셨어요  다른곳보다 조용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다는 이야기와 매화꽃과 산수유 싱그러운 딸기체험등 아이템도 다양해서 마음에 꼭들었습니다
예약을 하니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당일이 되어서 버스에 탑승해서 가는도중에 가이드분의 카리스마있는 목소리귀엽워요 얼굴도 이쁘구요 ㅋㅋ 기분좋게 출발해서 매화도이쁘고 산수유도 이쁘구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봄을 느낄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마무리로 딸기도 따구 처음따는거라 엄청 재미나더라구요..ㅋㅋ  참 화개장터에서 은지원 김종민도 보구 ㅋㅋㅋ1박2일 촬영하는것도 보구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여행은 사람을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어요
덕분에 엄마한테 효도하고 저도 재미있게 여행다녀와서 짱이에요..자주  엄마랑 다녀야겠어요 엄마가 엄청좋아하시네요  여행을 떠나요~~~~~~~같이
대구여행자클럽이 다른여행지도 더 많이 발굴해서 주말마다 고고씽할수 있게 힘써 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수고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