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양떼목장을 향해서 출발
올라가서 본 양떼는 회색양떼들 하지만 귀여웠어요
양떼목장을 뒤로하고 묵호 등대로 출발 등대로 올라가는길이 등산하는 기분이었어요 어찌나 가파른지 거기서
출렁다리도 보고 점심도 먹고 묵호 어시장도 구경하고
담 코스 동굴탐험도 했답니다. 안전모 아니면
머리에 구멍났을거에요 ~~ 동굴을 뒤로하고 유채꽃밭으로 고고 근데 유채꽃이 아직 덜피었어요 그래도
구경 많이 하고 대구로 해안도로 타고 왔답니다.
가이드 언니도 친절하고 예쁘고 여러모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