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
전날 밤 부터 내리는 비에 여행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다행이 비가 그치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첫번째 여행지 원예 예술촌에서 연예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가이드님을 따라서 이곳저곳 구경하며 설명도 듣고,
귀엽고 앙증 맞은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하며 이쁜 광경을 사진에 담았다. 좀 아쉬웠던 점은 시간이 촉박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렇게 원예예술촌을 구경 후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간 미조항

그렇게 크지도 않은 아담한 바닷가
맛있는 점심도 먹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군것질도 하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였다

세번째 여행지 다랭이 마을
좀 많이 걸어야 된다는 가이드님의 말을 듣고 약간 걱정을 하며 내려간 다랭이 마을
내려 가자마자 제일 눈에 들어왔던 것이 확 트인 바닷가였다. 첨벙첨벙 파도 소리, 푸른 바닷물, 사진찍기에는 안성맞춤이였다.
구석구석 사진 잘 나오는 곳을 찾아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버스를 향해 갔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간 여행
벌써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간 여행이 무려 6번이나 된다

갈때 마다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가져다 준 여행자 클럽

담에 또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