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찍이 일어나
제대로 눈도 뜨지 못한 상태에서 씻고나와
대구여행자클럽에서 내어준 관광버스를 타고
무주로 Go~ Go~

대구를 출발하여 무주리조트까지 가는 길은
새벽이라 그런지 안개로 자욱한것이 넘 좋았다 ^^
그리고 무주리조트의 곤도라 탑승은
아주 멋진 즐거움이었다.
스키장은 스키어들로 바글바글거렸고..
설천봉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에
친구랑 수다도 떨고 ..
워낙 등산을 안하는 저였지만 향적봉까지 오르는길은
그닥 힘들진 않았어요 ^^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광경은 가히 명품이었다.

무주구천동에서 산체더덕정식으로
점심을 배불리 먹고 ㅋㅋ
거창에 있는 와인동굴로 이동하여 와인 시음도 해보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어쨌거나 하루를 즐겁고 보람되게 하여준
대구여행자클럽에 감사를 드리고
우리와 함께 여행을 도와준 가이드도
넘넘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할것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