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일한 언니,동생,칭구랑 떠난~
원예예술촌 도착할때까지 봄비가 우릴따라다녔지만,,
완전설레고 신났어요~~~^0^
다들잠든 조용한 버스안,우린 떠들었답니다,,;;
철없는여자5인,,이멤버로떠난 두번째여행!
허헉,,첫번째여행의 그 가이드 언니야,,;;;
마뉘동생이시겠지만,,,ㅋ왠지 마막 반갑고~~~
그분은 저희를 기억하지 못하셨지요,,
그렇지만 제카메라를 기억하신,,ㅎㅎ;;
원예예술촌앞에서 현지가이드(?)님을만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지,,,만,,
우리귀엔 들리지않았습니다,,;;;
1인1카메라체제로 찍어대느라 바빴거덩요~~~^^;;
가이드님 말씀하신그대로 내가살고싶은 원예예술촌!
너무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곳이었어요~
5월되서 꽃피믄 완전예뿌다하셔서~그때 또 갈라구요~
쵸콜렛만들기체험두,,너무재미지고 신남~~~
다들 어린이처럼 들떠서,,더 예뿌게 만들라고 난리를,,ㅋ
가이드님이 여태오신 분들중에,,오늘오신 분들이~
젤 아기자기하게 잘만들었다 하셨음!^-^v
돌아 내려간 독일마을,,아놔~여기도 그림같고이~~~
철수네집에서 독사진 한컷씩하시고~~~♬
드뎌 맞이한 점심시간에,,
해산물 몬드시는 2인덕에~우린미조항에서,,
돼지갈비를,,ㅋ첨 먹어보는맛,괜찮았어요~~~
반주로함께한 매실주도,,,ㅎㅎ
말그대로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다랭이마을 도착!
올라올꺼 생각하고 내려가라 하신 의미를,,
중간쯤 내려갔을때 알았지만,,
끝까지 내려가 바라본 바다는,,말로표현안됩니다~
가이드님,,감기로 골골 하시는듯 했는데,,
자꾸사진 찍어달라 해서 죄송했어요,,ㅡ.ㅜ
그렇지만,,너무 너무좋잖아요~~~
예뿐미소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가이드님,,
빗길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
무한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로 쵸콤 쌀쌀했지만,,
이렇게또 좋은추억 하나늘어 행복한~~~
함께라서 더더 행복하고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