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모임에서 엄마들만의 여행 어때?
안건이 나온지 석달만에 여행자클럽을 만나
강천산,죽녹원,메타세콰이어길,순창고추장마을.
코스로 25일 아침 6시50분 출발했지요
혼자만의 시간과 가족들에게서 해방감을
느끼면서 차창밖의 가을의 풍경을 감상했지요
강천산의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앞에서 각자
싸온 간식을 먹으면서 가을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아~~~좋다라는 표현밖에.
죽녹원의 대나무길과 이승기연못이 인상적이었구요
하루종일 마음편하게 안전 운전 해주신 기사님과
가이드Mr최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 ^^
다음에는 신랑이랑 함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