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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아름다운 섬 장사도에서.... 등록일 12.03.01 조회 553
2012년 3월 1일 장사도는 아직은 우리들에게 사소한 이름이기도 하고 사소한 섬이기도 한다. 일단 배를 타서 장사도로 가는데 갈매기떼들이 밥을 돌라고 따라오는 것 같다. 갈매기들이 우리 바로 머리에서 날아다니는데 정말 3D같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런 갈매기들이 내 눈앞에 있다니 믿기지가 않았다. 일단 장사도로 들어와서 얼떨결에 사진부터 막 찍고 있었다. 남는게 사진밖에 없어서~ 아무튼 섬에는 많은 코스들이랑 여러가지 체험 정말 재밌었고 정말 아름다웠다. 많은 코스들 때문인지 다리도 너무 아팠지만 장사도의 여러가지 아름다움 때문에 넋을 잃고 봐서 다리가 아픈지도 모르고 그렇게 시간은 갔다. 이제 곧 배를 다시 타고 가야하는 다가오자 허겁지겁 다다다다~ 달려와서 자세히 잘 못본것도 있어서 조금..아쉬웠다. 배를 타고 나갈려니 또 갈매기떼도 우르르르~ 난 망설이지 않고 새우깡을 던져줬더니 잘도 받아먹었다. 너무 신이 났다. 갈매기들이 내 밥을 안 먹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다. 이제 벽화마을에 가서 또 사진을 찍었다. 벽화마을에는 장사도 보다 볼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림이 집에 그려져 있다는 생각에 들떠서 뛰어갔다. 꽃도 같이 찍고 사람벽화랑 같이 찍고 ㅎㅎ 아무튼 너무 재미있엇다. 그리고 중앙시장에 가서 꿀떡을 사먹었다. 1봉지는 거북선 꿀떡집에서 사먹었고 1봉지는 행복 꿀떡 집에서 사먹었다. 두개다 맛은 비슷했다. 시장은 시장인데 어촌 가까이 있는 시장이다 보니 회집이 많았다. 그리고 제일 유명한 충무김밥도 먹고 많이 먹어서 너무 배가불렀다. 이제 20분 정도 남아서 다시 차에와서 맛바랑 오렌지랑 같이 함께 먹었다. 그리고 가이드:김진영언니도 수고 많았구요 다시한번 만나기를 빌어볼께요 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