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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통영, 까멜리아장사도★ 등록일 12.03.26 조회 717
예전부터 통영이란 도시를 엄청 가고싶었던 나로서는 설렘가득한 여행이었다.
아침부터 택시기사아저씨가 엉뚱한곳에 세워주는바람에 20분걸어 겨우 시간안에 도착해서 버스탑승!!
이른새벽, 친구와 버스에 앉아 통영으로 향한다.
가는도중 설렘을 뒤로하고 숙면을 취했지만, 곧이어 바다가 보이는 통영에 도착을 하고..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달력으로는 4월을 향해가지만 아직도 매서운바람이 우리를 반겼다.
파도도 높았고 바닷바람이 우릴기다렸지만, 까멜리아장사도라는 따끈따끈한 신상 해상공원에 도착했다.
가이드가 외도랑 비교해서 설명을 해줘서그런지, 여기저기 코스를 돌면서 외도와 비교하게 되었다.
외도처럼 화려하게 꾸며지진않았지만 인공으로흉내낼수없는 자연경관은 정말 멋졌다. 가이드말대로 바위를 위장한 스피커에서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분교를 중심으로 분재도 멋지게 가꿔져있었다.
눈앞에 펼쳐지는 여러개의 섬들과, 표현할색이 없는 바닷색깔에 우린 넑을읽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정말 경치하나는 죽여줬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장사도에서 통영시내를 향해 중앙시장에 도착했다.
드라마, 빠담빠담으로 유명해진 동피랑벽화마을. 그리고 이순신거북선과 조각공원...
그렇게 대단하게 맛집도 없었지만, 우린 충무김밥으로 허기진배를 채우고 중앙시장에서 구경도하고 싱싱한 멍게,해삼. 그리고 1박2일로 더 유명해진 달달한 꿀빵도 구입했다.
두손무겁게 대구를 향했다~

사실 너무 가고싶은 도시였지만 여행지조사도없이 향했는데 여행지에 대해 너무도 잘아는 이쁜 가이드덕분에 알차게 구경했고, 안전운전해준 운전기사분덕분에 안전하게 여행했다. 즐거운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