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개장했다는 장사도로 동백꽃 구경을 갔다
새로운 문화해상공원의 탄생이라더니 동백과 후박나무등 자연 그데로의 섬하나가 관광지가 된듯하네요
전망대에서 주변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을 보는 시원함도 맞보았고..
시기가 이른지 동백꽃이 만발하지 않아 좀 아쉬움이 있었다 
섬을 떠나오는 유람선에서 세우깡으로 갈매기를 부르는 재미도 있었고..
통영중앙시장에서 도다리숙국과 멍게비빔밥도 먹어보고..
동피랑에서 벽화보는 재미도 솔솔했구요
뽑은 지 얼마되지 않은 새 관광차라 생생 잘도 달리더군요
기분좋은 하루 관광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