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일 출발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차를 나두고 떠난여행이었어요~^^
대구에서 강원도 까지 4시간씩걸리는데 운전하면서 가기엔너무 힘들것같아서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가게되었는데
같이 수다도 떨고 풍경들 구경도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왓어요^^

1. 양떼목장- 강원도에 도착하자부터 눈이 내리기시작했는데 도착해서도 조금씩 눈이 계속와서 그런지 너무 이쁘더라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양들이 뛰어다니거나 그렇지는않았구 다 모여있더라구요,여행자클럽뱃지를 보여드리면 건초한바구니씩 주더라구요 양들도 만질수도잇고,사진도 찍고 재미있었어요^^

2. 주문진항- 1박2일 엄태웅도 오징어통구이? 먹어보라고햇엇는데 아쉽게도 못먹엇어요ㅜㅜ오징어회를 먹엇네요ㅋㅋ 맛잇엇구요 해물탕도 얼큰하니 맛있엇어요^^싱싱한 생선들이랑 건어물 구경하니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3. 안목해변,커피거리- 이승기가 다녀간 커피거리 ^^
저희가 간날은 눈이내리고 바람도 약하게 불어서 파도가 잔잔하니 너무 예뻣어요^^ 해변가에서 눈싸움도 하고 사진도 찍고, 커피한잔하면서 바다를 보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엇어요^^ 수제케잌도 너무 맛잇구요 사진을 너무많이 찍고 놀앗는지 시간이 너무 잘가드라구요 요기서 시간을 늘려주셧으면 더 좋앗을텐데. 너무 아쉬웟어요ㅜㅜ
다음에 여름에도 한번 오고싶어요^^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셨구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기사님도 운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안전한여행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커플은 크리스마스에 남이섬또 가려구요^^ 그떄도 또 뵐수있었으면 좋겟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여행자클럽 너무 감사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