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로여행을취소해야될상황이였지만 마지막2012년한해를 마무리할겨울여행이라 아침에 아니새벽에 눈뜨마자쌍화탕을마시구여차타기로한 장소로 고고~~정암사를시작으로 선돌~~그리구 청량포^^
날씨도 겨울날씨라고 무색할만큼 햇살이 비춰서 두꺼운 점퍼가 무색~~^^날씨탓에 선돌이 더멋지구 산새와도 잘어울려 최고였다~~^^
청량포를 기대하라는친구에말에  마음이급해졌다ㆍ소나무를 특히좋아하는 나에겐 더 기대만발~~배를타고  드뎌 도착~~^^해설과함께단종어가에서~~망향탑까지 가슴이 찡했다~^^특히 관음송에 푹빠져 두바퀴를돌면서 잠시 단종의그리움에 같이 심취~~^^아쉬움을뒤로하고배를고고~그런데 그새 기온이내려가 얼음이 붙어서 한참뒤에 무사히도착~~휴우~~우리가떠나는게 아쉬웠나 봅니다^^다시한번 배에서내려 뒤를돌아봤는데 청량포쪽에 석양이비춰오는데 제눈에는 왜그리도
애처러워 보일까요~~그느낌이 너무진한여운으로남아 사라지기전에 여운을 전해봅니다~^^마무리겨울여행너무나 좋았구요~~가이드분도 일일히 시진찍어주고 챙겨주시는 베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좋은곳 추천 마니마니 해주시고 여행자클럽가족모두  Happy  New year~~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