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여행사를 통해 가는 것은 처음이라 쇼핑몰이나 원하지 않는 곳을 가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하고 결제를 하고 가게되었습니다.
쇼핑몰도 가지않았고 기대 이상으로 남이섬에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추억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겨울도 이렇게 괜찮은데 따뜻한 계절은 얼마나 재밌을지 다음에 또 갈 생각입니다.
최지우와 배용준이 드라마에서 키스했다던 눈사람있는 곳에서 사진을 남친이랑 찍을 때는 줄도 많고 부끄러워서 안찍으려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그 장소로 가서 사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하나 입니다.
닭갈비,호떡 등 먹거리도 맛있고 편하게 당일 여행으로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쁘띠프랑스는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크고 화려한 트리도 몇개나 보고 어린왕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프랑스 모자를 쓰면서 프랑스 부인도 되보구 프랑스저택 내부에서 사진도 찍기도 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지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사진은 다음에 수정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