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장사도에 다녀왔어요~
전날 비가와서 날씨가 좋을지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고 사진도 잘 나와서 기분 좋게 다녀왔답니다.
외도에 다녀왔을 때 보다 장사도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허브가 많아서 향기도 좋고 어른들과 함께 하기 좋은 여행같았답니다^^
중앙시장에선 우짜와 꿀빵, 빼떼기죽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어서 맛있게 먹고 왔구요~ 동피랑에선 날개 앞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역시나 사진이 잘 나와서 좋았고 다양한 그림들 보면서 산책할 수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함께한 가이드분도 친절해서 좋았구요.
장사도는 배를 타고 십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서서 갈매기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볼거리가 많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여행후기 보시는 다른 분들도 놀러가셔서 멋진추억, 예쁜 사진 많이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