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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나의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다. 등록일 13.05.27 조회 354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여행 한번 가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남는 건 함께 한 기억 바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인생사 무엇이 그리 바쁜지 매일 매일 바쁘다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살았던 것 같다.
이번 독일 마을과 원예예술촌 여행은 남다른 감정으로 하루 전부터 가슴 설레는 여행이였다.
딸들과 늦둥이 아들만 데리고 떠날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남편과 함께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집에는 혼자계신 시아버님이 계셔서 언제나 누구한명은 집에 있어야 한다.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 가득하지만 우리 맘을 알아주지않을까 속으로 기대하면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예쁘고 상냥한 가이드 아가씨가 설명해주시는 이야기가 아주 좋았다.
다음에여행을 하더라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날씨도 넘 좋구 맛난 것도 먹구...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다.
우리 나라 곳곳에 이런 멋진곳이 얼마나 많을까?
죽기전에 다 둘러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원예예술촌에서 시간이 조금더 있었으면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차라도 마셨을텐데...
다음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었다.
다랭이 논도 예쁘고 바다도 넘 좋았다.
다음 기회에는 전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을 해야 겠다.
딸들과 아들과 또 한장을 추억을 만들 었다고 생각하니 얼굴 가득 미소가 지어진다.
실록의 오월  석가탄신일인 5월 17일 금요일  독일 마을 ,원예예술촌 다랭이 논등 함께 한 모든 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안전운행해주신 기사님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