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뜨고 설렌 마음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내장산은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예뻤습니다.
안에 셔틀버스가 천원으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지 못한것이 아쉽지만,,,그래도 찬찬히 사진찍고 구경하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점심은 인근 식당에서 먹었는데,,보통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을 갔는데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현대식으로 한옥을 꾸며서 정감있고 세련돼 보였습니다. 서울의 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 느낌과 비슷했네요.
아쉬운건 내장산에서 시간을 좀 줄이고 한옥마을을 좀 더 구경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처럼 힐링하고 왔어요.
기사아저씨도 베테랑이셔서 일찍 도착하고, 좋게 마무리 했네요.
담달에는 순천만을 가고 싶어요.
이번주나 담주에는 내장산이 절정이될 거 같아요.
안다녀오신 분들,,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