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후기는 ( http://blog.naver.com/my15my15/70182383335 )
대구에서 저녁9시에 출발하여, 새벽3시경 도착을 해 동이트기전에 아침을 챙겨먹고 아침 7시30분까지 기다려야 했던. 정말 춥긴 춥고 발꼬락 얼겠고 살짝 후회감도 들었던 그날이였다.  정동진일출+양떼목장+방아다리약수 이코스로 07년도에 여행자클럽에서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 추억이 아직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버스에 있는 시간도 많았고 추위에 떨었던 시간이 많았던지라 더 기억에 남을거 같다.

일출은 7시40분경에 떳지만, 관전포인트를 잘못잡아 모형배 정면에서 바라보았던지라... 아쉬움만 남을뿐이다.
안개없이 깔끔한 일출을 보아서 좋았던 1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