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대구여행자클럽으로 여행을 다니곤합니다.
이번에 6번째로 떠나는 여행
언제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꽃축제와 하이원 곤돌라를
예약을 했습니다.
아침 6시 출발 피곤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자신을 김치총각으로 불러달라는 가이드님과 함께
제시간에 돌아와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태백산눈꽃축제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침인지라 사람이 별로 없어 스쿨버스도
기다리지않고 바로탔습니다.
버스타고 조금 올라가니 축제하는 곳이 보였습니다.
기대가 컸던 건지 생각보다 눈조각도 많지 않고
눈도 별로 없어 실망을 조금했지만
석탄박물관이 나름 볼거리 였습니다.
시간이 다되어 내려갈즈음 사람이 사람이
진짜 눈보다 많이 올라오는걸 보였습니다.
유명한 축제라고 하던데 진짜 실감을 했습니다.
다음 코스는 하이원 곤돌라를 타로 갔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데 우와 풍경이
예술이였습니다. 눈이 내렸다면 더욱 멋졌을텐데
약간에 아쉬움이들었지만 잼나는 가족과 함께 타서 더욱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마운틴탑에 내려
하트가 있는곳에서 사진도 찍고
스키랑 보드타는사람들도 구경하고
담엔 보드타로 한번더 오고싶다는 생각을 잠시하고
다시 곤돌라를타고 또 곤돌라를 타고
마지막 집합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약속시간을 잘 지켜 제시간에
출발하여 무사히 대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또 하나에 추억이 생겨 너무좋았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대구여행자클럽이 있어
편리하고 싸게 여행을 다닐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가지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눈이 조금 내리면 정말 좋은 여행코스로 추천해주고싶습니다.
하루동안 고생하신 버스기사님과 김치총각 가이드분 정말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고 싶네요..ㅎ
언제가는 한번쯤은 다시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