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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22> 춘천의 남이섬/쁘띠프랑스를 다녀와서~^^ | 등록일 | 14.03.01 | 조회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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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30분에 하나은행 탑승해서 가이드 언니와 만났습니다~ 가이드 언니가 열심히 놀려면 많이 자둬야 한다고 하셔서 쿨쿨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휴게소 도착!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나니 버스 출발 시간이 딱 맞더군요. 2시간 정도 더 간후에 남이섬에 도착했습니다. 여행사로 가서 그런지 훨씬 배 타기가 편했습니다. 빨리빨리~ 급한 대구 사람이다 보니 여행사가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겨울연가 키스 장소, 여러 동상들... 모든 것이 다 특별했습니다. 덧붙여서, 가마솥 찐빵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남이섬에 가시는 다른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가 갈때는 줄을 서지 않았지만, 조금 뒤 줄이 길게 늘여뜨려저 있더군요^^ 게다가, 근처 커피점의 저렴한 커피까지! 남이섬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버스 출발시간보다 1시간 정도 빨리 나왔습니다. 여러 닭갈비 집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인기가 많고 맛집으로 소개된 웰빙 닭갈비&막국수 집을 갔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더군요. 닭갈비는 저희가 대구사람이다 보니 조금 싱겨운 겸이 있었지만, 막국수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유있게 나왔더니 닭갈비 집 바로 옆에 번지점프대 가 있더군요! 다른사람들이 번지점프 하는 것을 처음봐서 그런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20분 정도 이동하니 쁘띠프랑스가 나왔습니다. 쁘띠프랑스에서는 여러가지 공연이 예정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스 출발 시간에 맞추다보니 보지는 못했습니다. 인형의 집에서는 마리오네트 공연을 한다고 하니, 버스 출발시간이 맞으신 분들은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내부 전시관도 좋았지만, 외부의 동상이나.. 조경물들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하나 둘 모두 아이스크림은 들고 있더군요.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이스크림 판매처를 가보니 줄도 길고, 꽤 맛있어보였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먹어보았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때 까지 먹어보았던 아이스크림과는 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버스에 탑승하니, 그리 빡빡한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할 때까지 자니 기분이 개운해졌습니다. 도착예정시간은 9시 정도였지만, 실제로는 7~8시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름길을 이용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는 점도 있었지만, 도착예정시간인 9시는 차 막히는 시간까지 합쳐서 기입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여행갈 때는 도착예정시간이 늦다고 해도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즐겨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이 많지 않아서 고민했었는데, 대구여행자클럽을 웹서핑을 통해서 찾고난 후, 대구에서 출발함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다음에도 좋은 여행상품이 있으면 꼭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