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여행후기는 항상 보기만 해왔지 처음으로 남기네요. 저희 어머니와 친구들이 다녀오셨는데 너무 만족하셔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저희 어머니가 항상 여행을 하고 싶어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못보내 드려서 항상 죄송스러웠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여행사에대해 알아보고 대구에 마침 매화마을 주말 테마여행이 있어서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들 함꼐 예약 해 드려서 다녀오셨어요.
내심 걱정도 되고 했지만 어머니가 다녀오시고나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특히 자유로운 여행분위기에 오며가며 버스에서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농담에 피곤한 느낌도 없으셨다고 해요..
  바로 다음달에 있을 진해 군항제도 보내드릴 생각이에요^^
  죄송한 마음에 보내드린 여행이었는데 만족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저까지 기분 좋아져서 가이드분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릴꼐요^^ 가이드분 성함까지는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시는데 별명이 김치총각?이라고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자주이용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