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호차타고 매화마을& 향일암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고싶어하는 와이프에게 아주 소중한 추억을줄 수 있었습니다. 장시간 운전이 부담스러웠는데 전혀피곤하지도 않고  매화꽃을 가장 빠르게 맞이할수있었으며 소원을 꼭들어준다는 향일함에 소원도 빌고왔습니다.대구에선 먼 거리죠ㅋㅋ
특히 가이드 분과 보조가이드분 매번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사진찍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특히 명당인곳만 골라찍어주셨다는ㅋㅋ 집으로오는길에 다음달 정선 예약하러봐두었습니다. 대구여행자클럽 진짜최고인듯합니다^^ 담달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