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쁜일상을 뒤로한채 신랑과친구랑 함께 떠난 섬진강 매화축제 많은 인파들 속에서 축제 분위기는 무르익고 뽀안 매화꽃에 마음뺏기고 다음일정 오동도를 향해서는 맛나는 게장밥을 먹고 바다의 위풍과 바람을 함께 즐겼어요.
가이드님의 유쾌한 모습에 절로 웃으며 즐거운여행 좋았네요. 마지막 코스로 순천만 갈대밭에서는 작고 새까만 게들의 축제를 함께하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순천만 요구르트 어쩜 이리도 맛있을까? 몰랐으면 못먹었을 뻔!! 귀한맛 몇개를 가방속에 쏘-옥 대구까지 함께 왔지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가이드님의 여행을 즐길줄 아는 센스 멋져부러요!! 담기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