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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화마을6호차 | 등록일 | 14.03.26 | 조회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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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개그우먼 신보라를 닮은 가이드와매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이라 비몽사몽가는데 확인문자와 다하는거지만 일 일이 챙기는 모습이 믿고 왔다는 기분이 들더라요. 좀 장거리라 걱정했는데 운전하시는 아저씨도 편안히 잘 하 시고 무튼 숙면도 잘 취했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매화꽃은 아직 활짝피지는 않았지만 봄이 오는 그 풍경 만큼은 좋았죠. 매화마을 답게 단지하며 매화로 만든 매화아이스크림~ 그리고 단지옆 파전하고막걸리 시간만 있었다면 정말 먹고싶었습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던데 아쉽..ㅎㅎ 그리고 다리도 물위에서 흔들흔들 그것도 재밌더라요. 돌아댕기다가 시간이 가는지 몰라서 바뿌게 다시 버스로와서 향일암으로 갔습니다. 기도빨~이 좋다기에 불편한 신발이지만 올라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힘들이지 않았지요. 처음 올라갈때만 조금 숨이 차고 그담에는 그 풍경이 좋아서라도 자연히 올라갈수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바위를 그대로 통로가 되어 있어 엄청 시원했습니다. 가이드도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도 좋더라구요.그리고 약수물 먹고 거기 거북이 전설을 들려주었는데 그걸 듣고 가니 더 자세히 보게 되었답니다. 전 거북이등위에 동전을 놓고 소원을 빌고 왔습니다. 그리고 2시간정도 둘러보고오는데 시간은 넉넉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절이란곳이 참 좋았던 그런 시간이였습니다.내려올때 동동주도 있고 오징어살짝말린거 시식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사람도 좋고~여행도 좋고~ 바보는 방황을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그 말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정성드려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알뜰살뜰하게 다녀온 기분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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