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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월30일] 보해매화마을 & 진도바닷길 | 등록일 | 14.04.01 | 조회 |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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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진도가는길이 직접 운전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란 너무 어려운 거리라 대구여행자클럽에 몸을 맡기기로 결정 했습니다. 수년전부터 꼭 가보리라 다짐을 한터라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날씨가 너무 대박이었습니다. 꽃미남 1호차 김지훈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미남미녀 가이드님을 담았습니다~^^
1,2,3호차 가이드분을 담았습니다. 수고 많았어용~~~~ 여기서부터 보해매화마을입니다. 
올봄은 유난히 일찍 따뜻해져서 매화가 빨리폈고 전날에 비도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우리가 갔을땐 매화가 거의 끝물 상태였습니다.
동백꽃잎채로 떨어져 있으니 좀 애잔하네요~
매화가지가 땅으로 향해 꽃이 펴 있네요~
길가에 떨어져있는 동백꽃도 아쉬운 여운을 남겨주는듯 합니다.
이나무에는 그나마 매화꽃이 남아있네요~
관리사무실인가 가정집 3층에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주위 만여평 매화밭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보해매원 둘러보고 떠날때쯤 파란하늘이 조금씩 드러냅니다.
다음은 진도바닷길 축제장입니다. 
유명한 뽕할머니상에서 인증샷^^
진돗개 묘기 시범을 합니다.후프를 가뿐히 뛰어 넘습니다.
남미 볼리비아(?)에서 왔다고 하네요~ 전통악기에 아름다운 음악 참 듣기 좋았습니다.
외국인 처자들이 점프샷한다고 찍어줬습니다.
개막식전 행사 해군 군악대 공연이 펼쳐지네요~
학생들의 취타대 행렬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진돗개 세마리가 불이있는 원을 뛰어넘습니다.여기서 박수 엄청 크게 받았네요^^
강강술래를 제대로 구경 했습니다.
북도 신나게 쳐 주네요~
관광객들이 바닷가에서 미역을 막 건져 내고 있습니다.근대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ㅠ
우리가 돌아올때쯤엔 많은 관광객들이 모세의기적을 직접 체험하러 바다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밤11시 대구 도착~ㅠㅠ 정말 빡센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보기 힘든 장면을보고 오니 뿌듯한 하루를 보낸거같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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