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모처럼의 여행인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내리고....여행지가 `한국의 파라다이스!`섬이여서 나름 운치가 있었던 여행이였습니다.운좋게 파도땜에 한달에 10번정도 갈까말까하는 십자동굴도 보고,너무나 먹고 싶었던 멍게 비빔밥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이드가 안내해준 곳에 갔는데 1,000원 할인도 받고 맛도 짱!!맥주도 한잔! 넘 좋았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는 온 몸으로 제대로 된 바람을 맞으면 푸른 잔듸위에서 환상적인 사진도 찍었답니다.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한 소중한 여행! 자연의 아름다운 기운을 맘껏 느끼고 보고 왔습니다.오늘 이 에너지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는 모든분들과 함께 나눌 거예요~~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친절한 마지막인사까지 해주신 기사님!가이드님도 오늘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