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원예예술촌,독일마을,충열사

 

친구랑 남해가 정~~~말 가고 싶었는데, 

대구에서 남해까지 가려니 자가용이 없으면 힘들어서

대구여행자클럽 여행사를 이용해서 남들을 벚꽃보러 진해를 갈때 남해로 향했다ㅋㅋ

 

 

새벽6시에 나와서 택시타고 성서홈플에서 여행사 버스 타고 고고싱

 

 

처음 도착한 곳은 원예예술촌! 독일마을은 많이 들어봤는데.. 원예예술촌은 처음 들어봤다!

근데 중요한 건 독일마을보다 원예예술촌이 정말 더 예뻤다는 것!

 

 

 

 

 

 

 

 

 

 

벚꽃보다 더 예뻤던 풍경들이다..

 

 

 

 

 

원예예술촌에서 초콜릿만들고 밥도 먹었는데, 밥이 넘 늦게 나와서 독일마을 구경할 시간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겁나 뛰어서 독일마을 입구에서 찰칵!!!! ㅋㅋㅋㅋ

남해까지 왔는데 사진안찍으면 억울하니껭ㅠㅠ

사진한장 남기고 다시 버스까지 전력질주..

 

중간에 튤립 축제장 들려서 사진찍고 충열사로 향했다.

 

 

 

충열사 참 아름다운 곳이다!

 

충열사 가는 길에 있던 바다 인데 , 통영도 참 좋은 도시지만 남해도 참 좋은 예쁘고 평화로운 도시같단 느낌을 받았다.

 

 

 

2014년 4월... 나의 24살도 이렇게 가는구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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