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토요일...어머니,저,아들 이렇게 삼대가 서울여행을 떠났어요.
첨 도착한곳은 광화문&경복궁-곳곳에 연못, 궁궐,자연이 어우러진. 곳이었어요. 천천히 걸으며 가족여행을 즐길수 있었어요. 바로옆이 청와대라서 잠깐 보고 사진도 찍었구요.
다음 간곳은 북촌한옥마을-쭈욱 언덕을 올라가면 한옥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어요.그 아래엔 맛집이나 여러 상점도 볼거리더라구요. 한옥마을 위에서 아래로 서울이 한눈에 탁 트인느낌^^ 곧장 5-10분정도 걸어내려오니깐
인사동^^ 주말이라 역시 사람도 많코 볼거리도 많터군요. 인사동안에 쌈지길을 따라 꼭대기까지 올라가면서 상점구경 사진찍기 주점부리 먹고...점심까지 챙겨먹고, 다시 집결지인 경복궁으로 가서 차를 타고 20분?후 도착한곳이
남산&N서울타워 였어요. 날씨도 덥지도 춥지도 않게 좋쿠. 사람구경에 서울시가지도 내려보고 사진도 찍고, 이번 서울투어는 부모님과 청소년 모두 맞춤형인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짱가이드님^^ 얼굴도 예쁘시공 미소 또한 굿굿, 너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당~ 또 같은 여행코스로 함께하고 싶은생각이 막막 드네용.
서울투어코스 다른곳으로 해서 상품이 또 나왔으면 싶습니다.
가이드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행복해지는데는 "사랑과여행"이라구요.^^ 가족과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면 행복할수 있는거져??ㅎㅎㅎ

아들 중간고사 끝나고, 한번더 3대가 여행갈수있길 기대해보며...모두 행복한 하루들 되세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