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소리는 듣고 여행을 했는데 정말 참 좋았어요~~
강천산 구름다리를 오르는 길은 산책을 하듯 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폭포도 아름다웠어요~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테마파크라는 안내표시를 보면서 정말 감탄했어요~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절벽이 너무 이뻐서 앞에서 기념촬영했는데~아직도 눈에 선하네요~~두번째 코스로 죽녹원을 갔는데~대나무숲이 울창한게 너무 좋았어요~~공기도 좋았고~~푸른색 대나무잎들 실컷 봤어요~점심메뉴로는 떡갈비 정식을 먹었는데요~~저는 떡갈비 정식 메뉴 음식 좋았어요. 금액이 \27,000(한우떡갈비)이었는데~반찬가지수도 맘에 들도 음식이 짜지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단체로 시켜서 음식을 먹었는데~~담에 한번 더 간다면~죽통밥에 떡갈비 몇인분만 해서 먹어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정식메뉴에 나물이며 밑반찬이며 생선 떡갈비.죽순회 등 메뉴가 많았는데~~그렇게도 좋았지만~죽통밥 1인당 1개씩 하고~떡갈비 몇인분(인원의 반정도-1인분에 2대씩 나와요)드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마지막 코스로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걸었는데~~양 가로 나무들이 즐비해있는 길을 산책하는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담엔 왕복으로 걸어봐야야겠어요`코스가 약간 짧은듯 아쉬움이 있었거던요~~끝무렵에서 파는 딸기쥬스도 맛있었어요. 딸기단지가 있아사 끝자락에 딸기쥬스와 딸기쨈을 팔던데~~저는 쥬스만 먹었구요~다른 일행은 쨈도 샀어요~~유기농이라 믿음이 갔구요~딸기쨈 색깔이 좋아보였어요~~작은거와 조금 큰거가 있었는데~작은거는 1개 3천원 4개 만원이구요~조금 큰거는 1개 8천원하더라구요~~^^코스가 힐링하기 참 좋은 코스였던거 같아요~녹색으로 우거진 나무들과 나무길...정말 가슴 탁 트이게 좋았구요~~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서 참 좋았어요~~가이드 해주신 김진호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단체 사진 찍어주시고~맛있는 맛집 소개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세월호 영향으로 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저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사람들이 붐비지 않았고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었어요~대구 성서 홈플에 도착하니 6시정도였거던요~~가을 강천산도 참 좋을거 같아서~가을엔 산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