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의 빨간구름다리, 폭포들, 산책길 너무 좋았어요.
정말 폭포가 장관이었습니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물들었을때 다시한번 더 오고 싶은 곳입니다.

죽녹원은 연휴에다 어린이 날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떡갈비,대통밥은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언니랑 둘이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짙어지는 녹음을 느꼈습니다.

이 여행을 더욱 좋게 만든건 이승기를 닮은
친절한 송성한 가이드님 덕분인것 같습니다.

멘트는 DJ처럼 차근히, 평화롭게 말씀해주셨고,
항상 친절과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너무나 성실하셨습니다.

송성헌 가이드님 수고많으셨습니다.(화이팅!)
항상 웃고 친절하셔서 우리의 기분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