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무더운 날씨에 남이섬 다녀왔습니다.
바깥은  더웠는데 섬은 섬이라고, 시원하고
관람객도 많지않아 좋았습니다.
게다가 친절하신 기사님과 싹싹하신 가이드님
덕택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였지요.^^
대구여행자클럽 이용해서 첫번째로,
진영가이드님과 함께 외도 다녀왔었는데.
진영가이드님도 너무예쁘고 싹싹하셨는데.
대구여행자클럽은 가이드님들 인물보고
뽑으시나 봅니다, 첫인상에 기분좋은 여행시작을
알리고 간 하루였습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하신대로, 외도 장사도 남이섬
이 3개 섬이 요즘 가장 떠오르는 섬이라는데
이제 장사도만 남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장사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