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보리 밭, 유년기 시절 시골에서 성장해서 그런지
끝없이 펼쳐진 넓은 들판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잠시 유년기 시절을 되돌아 볼 기회가 되었으면...

  내소사 전나무 숲길, 고즈넉한 사찰과 침엽수의 특유한 내음으로 어우러져 내 몸과 정신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면...

  전주한옥마을,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 친근하면서도 다정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일 하루 즐겁게 여행을 마치게 해준 허미정님 가이드와 안전운행을 해 주신 기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일주일 간격으로 이번엔 장흥편백 숲과 토요시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대구 여행자 클럽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