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행자클럽을 통해 추억을 하나 만들고 선물도 받아 부모님과 다시 여행을 가고싶어 급으로 알아보고 떠난 강천산 여행 ~~
올 가이드쌤은 짠~~ 아는분이다 ㅎㅎ 황상희 가이드님 처음 부모님과 함께 갔을때 가이드 해주셨던 분 첨엔 맞나 싶었는데 ㅎㅎ 나중에 소개 하실때 이름듣고 ...맞네 넘넘 반가웠어요^^ 그리고 오늘 우린 특별히 가이드쌤이 한분더 키도 크시고 멋찐 가이드님 두분이서 저희를 마니 챙겨주신거 같아요 ..
먼저 도착한 강천산~~가보고 싶었는데 드뎌 왔어요
풍경이 넘좋았어요 공기도 틀리고 오길 너무 잘한거 같더라구요^^ 강천산은 평탄해서 산책삼아 다니면 좋은거 같아요 가는길에 물도 넘맑아서 물고기도 많구요 아빠랑 장난삼아 뜰채로 떠도 되겠다고 ㅎㅎ
천천히 엄마아빠랑 얘기도 하면서 올라갔어요 날씨도 선선해서 다니기 게안았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오더라구요 그래도 맞을만한 정도여서 괜찬았어요  .첨 도착한 곳은 병풍폭포..인공폭포라지만 전혀 그런느낌이 안났어요 거기서 사진도 찍고 구장폭포를 향해 갔어요 거기서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였구요 .제가 길을 밑으로 가서 흔들다리는 못올라가 조금아쉬웠는데요 엄마도 계단이 많아 올라가는거 힘들다고 하시고 그래서 걍 밑에서만 보고 패쓰(올라갈려니 저희 가이드님들 내려오시공 그계단이 내려오는길이줄이야 ㅎ 에고 챙피 ..)
바로 구장군폭포로~~~ 도착하니 완전 ~ 멋찐거 있죠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내려오는게 조금 아쉬워서 나중에 다시 한번 오자 그랬어요 ..가을에 단풍 보러 옴 괜찬을꺼 같아요 가을을 기약하고 ..
다음코스 죽녹원 거기서 점심도 먹을꺼라서 전이미 떡갈비 먹기로 맘속으로 정해놔서 ㅎㅎ 얼릉 가고팠어요
먼저 죽녹원을 돌아보고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대나무숲을 한바퀴 돌구요 (비는 계속 오락가락 ㅜ,ㅜ)
맛있는떡갈비에 대나무통밥을 먹구요 . 반천종류도 마니 나와요..^^마지막 목적지인 소쇄원 비가 갑자기 마니 내려 기사님께 우산하나를 더 빌려서 잠깐 갔어어요 비가 오니 나름 운치가 있어서 이것도 추억으로 남을꺼 같아요
대구로 이제 출발~~ 예상보다 대구에 일찍도착해서 쉴수있어어요 ...
비오는날 안전운행 해주신기사님 너무넘 감사하구요
가이드님 두분 감사합니다^^다시 만나서 넘 행복했어요 ^^ 같이 여행하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