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전주 갈려고 예약 했었는데 하루전날 급 변경~
출발이 어려운지라..결국 남해로 여행지가 바꼈다지요~
날씨는 정마이지 짱이었어용 ㅎㅎㅎㅎ 연휴라 사람도 많고~
다행히 차가 많이 막히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ㅎㅎ

아침일찍~~ 서둘러 버스타서~ 가는 동안 기절기절~

첫 장소는 가천 다랭이 마을!
정말 오후에 갔으면 큰~~~일~~~~~ 날뻔했다는....
거기 다녀오고 발목이...ㅋㅋㅋ그래도 안내려갔으면 후회할뻔!! 덥고 습하긴 했지만....그래도 풍경하나는 짱!!
너무 멋있었어요 ㅎㅎㅎ
수국도 너무 이쁘고 ~~~/ㅅ/

올라와서 그늘에서 아슈크림 먹으며~ 바람 맞으니
최고였다는!! 오호호호호

그 다음 코스는 미조항 가서 점심!
비록 점심은 실패!!!

공사중인 미조항을 뒤로 하고 ~
원예예술촌 궈궈~~~
꽃이 다 피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지고 있던 꽃도 많아서 좀 아숩아숩~
그래도 좋아하는 꽃들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난생처음 쪼꼬렛도 만들어봤다는 ㅋㅋㅋㅋ
레알 신기신기 ㅋㅋㅋㅋㅋ

박원숙카페가서 맛난 커피도 먹고~ 주스도 마시고 ~~
완전 반했!!! ㅋㅋㅋ

마지막으로 철수네 집 가고~(이땐 추웠 ㅋㅋㅋ)

그렇게 버스에 올라서~ 대방진굴항까지 도착!
대방진굴항까지 걸어서 보고~ 오는 길에 삼천포대교!사진찍고! 다음에 다시 놀러오고 싶단 생각이 똭!!!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 그럴때마다 만족만족하고 돌아갑니다!

전주여행시 다시 이용할께요 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ㅋㅋㅋ 여행은 너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