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숙한 한사람으로 만족스런 하루였습니다.
데이트코스로 가볼만한 인사동거리, 서울사람모두가봤을 그곳 나만 못가본듯한 남산타웡~,
예전 개인의취향 드라마에서 손예진과 이민호 사랑을 키웠던 한옥마을을 어떻게 제마음속 콕집어 일정에 넣으셨는지~ㅋㅋㅋ
저처럼 서울지리에 자신없는 사람들은 지도만 가지고
하루만에 이모든 코스를 돌아보기엔 어렵잖아요...^^
게다가 저렴한 여행비용으로 친절하신 미~모의 가이드님까지~~(감사하단 말을 제대로 못했어요)
저같이 서울에 연고도 없는 사람에겐 이런 서울코스를
몇개만 더 개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은 부산여행을 해볼 참입니다....
여행자클럽 관계자님들...서울코스 꼭꼭 몇개더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