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을 다녀왔어요!
대구에서 여수로 3시간동안 슝슝
아주아주 친절한 가이드분과 운전 기사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었어요! ㅋㅋ
가이드분 이름 기억이 정확히 안나지만 성한???(죄송해요 ㅠ)
가장 새내기 가이드라고 소개해주셨어요~
이동할때마다 소개도 따뜻한 말투로 잘해주시고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표정으로 맞이해주셨어요~ 최고!!!

맨처음 바다가 보이는 철도길을 따라 레이바이크를 타니 속이 시원~~~~~~~~~ 돌아올땐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엇어요
그리고~ 다음 코스느 오동도! 그곳에서 맛있는 칼치조림 식사도 하고 오동도 섬을 한바퀴 돌았어요!
세번째~ 향일암 바다가 보이는 절이예요
이곳이 가장 좋았어요 ! 바위? 굴 사이로 올라올라 나오는 작은 절 ~! 올라가는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고생끝에 낙이 오듯 시원한 바람과 드넓은 바다가 맞이해주었어요
모쪼록 엄마와 함께하는 첫 여행이지만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 ^________^

(가이드님 열정적으로 사진 찍어주셔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초상권 침해라면....죄송해요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