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 클럽을 몇번 애용한 여행자입니다.
연로하신 어머님과 동생 셋이서 6월달에는 독일마을을 다녀왔었고 이번에는 서천 갯벌 조개잡이테마를 갔었어요.
물론 예전에도 지인과 몇번 갔었지요...다른곳을....
타 여행사보다는 믿음이 갔었고 또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마음들이 느껴져서 앞으로도 애용할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여행하기에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듯하고... 해외여행은 이회사에서는 가보지않아서 모르겠구요....
이번 서천갯벌조개잡이는 뭔가 수확이 있어서 그런데로 좋은 테마입니다. 근데 조개는 못먹을것 같아요.. 지근거려서....해감을 하루정도해도 안되는것 같아 그 아까운것 (일일이 손으로 채취한것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계속 해감을할려고 하니 하루반정도 지나니 부패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해물 칼국수해먹겠다고 부지런히 잡았는데 다 버릴수밖에 없었어요.. 무겁게 들고왔는데....
다음에는 여행자들께 잡는재미만 가지라고 하셔야될것 같아요... 생태보전을 위해서라도 자연에 남겨둘것을 권해요... 그 앞집에서 먹었는 해물 칼국수는 먹을만했어요..무엇보다도 양적인 면에서 버거울정도로 엄청난 양을 들고와서는... 깜짝 놀랄정도로 푸짐하더군요...ㅎㅎㅎ
운전하시는 기사분과 가이드 청년도  친절하였고....
앞으로도 대구여행자클럽은 꾸준히 잘 번창하리라 생각이들고 앞으로도 좋은테마여행 잘할수 있게 노력을 더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또 앞으로도 여행할것입니다.이로 간단하나마 여행후기에 갈음합니다.
대구여행자클럽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