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함께 하지 않은 여행이 처음인지라
아이들과 저도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첫 발길을 옮겼으나
안전을 지키시며 운전하시는 기사님, 섬세하시고 친절하신 가이드쌤을 뵙고 며칠전 부터 고민이 물거품 처럼 사라졌답니다.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좌석에서 잠도 청할수 있었고 여러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기다림을 느끼며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남이섬에서 김지훈 가이드쌤 덕분에 가족사진도 구도에 맞게 찍어 주시고 이곳저곳 설명 또한 해주셔서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아이들과 함께 가시게 되시면 꼭 도서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규모에 놀라고 인테리어에 놀라며 놀이터와 도서관 한곳에 있음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운전하신 기사님, 김지훈 가이드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