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제목 | 7/26 태백해바라기축제♥용연동굴♥정암사를 다녀오다!! | 등록일 | 14.07.28 | 조회 | 620 |
---|---|---|---|---|---|
출발 며칠전부터 장맛비소식에 취소가 되지않을까 걱정하다 7월26일 새벽 드뎌 출발~~^^ 동아쇼핑앞에서 처음만난 허미정가이드님 출발부터 생글생글 웃으며 반겨주시니 기분이 더 업되고 같이 여행가시는분들 시간 약속 너무 잘지켜주셔시 지체없이 태백으로 출발~~ 첫번째 해바라기축제장 도착! 아직 개화가 덜 되었을수도 있다는 가이드님의 말과는 달리 꽃은 활째 피어있었으나..ㅜㅜ 무심한 바람이시여..해바라기들을 다 눕여놓았다. 최대한 이쁜곳은 골라 사진은 열심히 다 찍고나니 비님도 살짝 와주시고 얼른 차에 올라탄후 다음 장소로 go go~ 두번째 용연동굴 도착! 안그래도 흐렸던 날씨로 시원했는데 동굴로 들어서는 순간 덜덜덜 하지만 800미터나 되는 동굴속을 지나오다보니 어느새 몸에 열이나서 덥기까지했다. 나와서 느낀거지만 동굴 들어갈때 안전모는 필수! 그거없었음 머리 몇번 박살났지싶다ㅋㅋㅋ 마지막 정암사!!! 들어서는 순간은 차분했는데 수마노탑부터 먼저가라는 가이드님의 말을 듣고 숨을 헐떡이며 돌계단은 올라 수마노탑 도착!! 나의 간절한 소망을 빌고난후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감상^^ 캬~~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울수가^^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지팡이를 닮았다는 나무도 보고 총무스님의 좋은 말씀도 듣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포대화상!!금옥주를 많이 닮은!?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세번 정성스레 쓰다듬으며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하루만에 강원도 태백까지 세군데에 걸쳐 알찬 여행이었다. 무더운 대구서만 있다가 강원도에 가니 강원도는 천국이네~~^^ 햇빛없고 비도 살짝씩 뿌려주고 살짝 강한 바람이지만 여행하기에 이보다 더 좋을순없었고 친철한 가이드님의 미소는 여행내내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다. 멀리까지 안전운전한 기사님! 시간약속 칼같이 지켜준 여행가신 모든분들!덕분에 예정보다 일찍 대구에 도착~~!!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방송국에서 카메라에 담아갔다니 내일 본방사수해야지~~또 가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