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과 쁘띠프랑스 가족여행

* 여행일시 : 2014. 7.26(토)

년 1회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국내테마여행. 올 여름엔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로 가족여행을 선택했다.

1. 새벽 4시 30분 기상..기대와 즐거움으로, 여행 준비

2. 05:50분 버스 탑승..자리는 자유석으로, 편안하게 앉아서 짐을 정리하고 잠시나마 눈을 감아 본다.

3. 06:00 버스 출발..가족과 담소를 나누며 과자도 먹고 여행 일정을 의논해 본다.

4. 약 1시간 30분 이동하니,,휴게소에 도착했다.

여기서 아침을 해결함.

5. 10:20분경 드디어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했다.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더운 햇살보단 반가웠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명찰(대구여행자클럽 노란뺏지)을 가슴에 달고 배에 승선했다. 많은 여행객이 모였다. 중국인등 외국인들도 많아 보였다.

6. 10:40분경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했다. 인어아가씨가 우리 가족을 맞이해 주었다.

7. 나미나라 공화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8. 남이장군 묘도 보였다.

9. 남이섬 하면 생각나는게. 겨울연가 드라마 촬영지.. 우리가족도 연인처럼,,자세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본다.. 사랑해!

10. 숲길을 따라 주변에는 전시관, 예술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11. 강변길을 따라 가족 산책을 하였다.

12. 12:20분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볼거리가 많았다.

13. 12시 40분, 점심식사..가족끼리 오랜만에 남이섬을 바라보며 향토음식을 배불리 먹었다.

14. 오후 2시20분, 버스는 다음 코스인 쁘띠프랑스로 출발함. 약 20분 이동하니 도착하였음.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우리 가족을 맞이해 주었음.

15. 별에서 온 그대, 베토벤 바이러스, 시크릿가든 촬영지..프랑스풍을 그대로 살린 기념관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16. 오후 3시50분,, 아쉽지만 여행마무리를 하며 출발하였다.

피곤 하지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간직하며.. 우리 가족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 해준 대구여행자 클럽, 그리고 안내를 해준 가이드, 안전운행하여 주신 기사님...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갑니다.

다음 여행지를 기약하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