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거라 예상했지만 뜻밖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도착해서 맨 먼저 간 스카이 워크.
한국의 Grand Canyon 이라고 불리는 만큼 멋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한 정선5일장에서는 유명한 3대음식
곤드레밥, 콧등치기국수, 올챙이국수를 다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장도 보고 공연도 보았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화암동굴.
걸어서 10~15분 정도 올라가니 화암동굴이 나왔고
둘러보는데는 약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가는 코스도 넓고 소원도 빌고..^^

친절한 미소천사 가이드분과 베스트 드라이버 운전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