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중 처음으로 여행자클럽 알게되어 친구랑 급 예약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승차하기전, 아저씨아줌마들만 가는 음주가무 버스는 아닐까싶어서 둘다 걱정을 했는데.. 웬걸요! 젊은층부터 가족, 부부커플?까지~ 알콩달콩 즐거운 분위기였구요 가이드님의 단호하신 음주가무금지령에 다행이다 싶었지요^^
안전하게 봉평까지 잘도착하여 좋은구경 많이하구
맛난거 많이먹구요~
정말정말 예뻤던 추암해변 위 촛대바위 절경과 푸른바다색깔에~!
정말이지 집에 오기 싫었답니다
바다에서 조금만 시간을 더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찰칵찰칵 사진기에 담아온걸로 아쉬움 달랬지요 ^^
이제 여행은 여행자클럽에 맡겨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너무 편안하고 친절하셨던 이지훈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오
덕분에 여행자클럽에 관한 첫이미지 베리굿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