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배를타고 장사도로 출발~~
날씨가 무척좋아 바다는 잔잔했고 새우깡을 받아먹으려는 갈매기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바닷바람맞으며 도착했네요

가이드님 설명대로 번호순으로 이곳저곳 구경하며 예쁘게 꾸며진 섬을 산책했어요  두시간정도만 머무를수밖에 없어 살짝 아쉬웠어요 전부터 오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좋은 시간들이었네요~
사진찍기 좋은 장소에서 기다리며 좋은 추억 만들어준 김치총각(김치연)가이드님께 감사해요

다시 통영으로나와 동피랑벽화마을+중앙시장+남망산조각공원 점심먹고 둘러봤네요  조각공원은 멀리서 눈으로만 보고~^^

여행다니기 좋은날들 다음주말이 기다려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