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클럽으로 여행한건 3번째인데 이번여행은 더 기억애 남을거같네요 이번여행엔 가이드가 넘 친절해서 맘에 와닿았거든요 친절하게 꼼꼼하게 시간 장소 차번호 점심식사는 잘했는지까지 물어보는 세심함에무척 놀랬어요 자희신랑도 넘 만족하더라고요 오동도유래 코스모스꽃말까지 무심코 넘길것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챙겨주는모습이 노력하는게 눈에보였거든요 담에도 인연이 되서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자 그럼 여행얘기를 해볼까요
오후에감 마니 기다려야되다고해서 오전부터 레일바이크를 탔어용ㅋㅋ첨에 내리막이라 좋았는데 돌아올땐 오르막이라 헉 좀 힘들었어요
오동도는 용굴 바람골 등대 이렇게 한바퀴 도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북천은 북천역주위에 코스모스가 젤 예뻐던거같아요
주위가 전부 다 코스모스라 가는곳마다 꽃밭이었어요 메밀은 좀 키가 작았지만 박터널도 요금에 비해 마니 길었어요 특이한식물도 많고
동네엄마들도 27일날 간다고 하네요
이번 가을엔 좋은추억 마니 만들거같네요